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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스타벅스 였던거 ..
by 까이유 at 02/09 디저트가 명품이라 명품관.. by 카이º at 02/08 아아, 저번에 인사동 구.. by 카이º at 02/04 오오, 일리커피라!! 맛.. by 카이º at 02/03 예, 가격대는 4~5,000원.. by MJ2MZ at 02/03 ㅎㅎ 종로 일리 조용하고.. by Gony at 02/03 오오...전주에서 친구들.. by 페리 at 02/03 왠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 by 만가 아이 at 02/02 여기서 재작년 11월에 저녁.. by 탓신다 at 02/02 학원다닐때 맨날 지나쳤.. by 머랭 at 02/02 최근 등록된 트랙백
홍대. 이국적인 카페 ~~`
by 내 일상 생활의 여유를 갖자 !! 다즐링의 생각 by darjeeling's me2DAY [이대] 바삭함의 진수, .. by 행복은 내가 만든다 Side effects of addera.. by Adderall idiopathic e.. Adderall withdrawal. by Adderall. Phentermine no prescr.. by Phentermine. No credit credit cards. by Accepting credit card.. Payday advance loan. by Payday loan illinois. 라멘집 by 깊은 우물 꿀로망의 생각 by pomme0124's me2DAY 이글루 파인더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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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7일
화려한 명품 디저트, 그리고 최고의 카푸치노 ![]() ![]() ![]() 명품 디저트답게 신세계 명품관에 위치한 이 곳은 가격도 명품축에 속한다. 일단 디저트 하나당 기본이 5,000원이 넘는데다가 음료가격은 거의 8~10,000원을 예상해야 하기때문에 둘이 오면 기본적으로 4만원 정도는 가볍게 넘는다. 그리고 텍스가 별도로 붙는다는 것이 이 가격대를 형성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 ![]() 어느정도의 가격을 예상하고 왔더라도 이 이쁜 것들 중 몇개를 고른다는 것은 무척 고민이다. 더군다나 백화점에 위치해 있어 웬만하게 시간내서 오지 않는이상 평일에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여 두개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서너개를 욕심부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이 곳에서는 모든 디저트들이 인정받는 것들이지만 특히 베스트를 뽑으라면 애플 타르트와 요 나폴레옹을 뽑을 수 있다. 프랑스식으로는 "밀폐유"라고 부르는데 겹겹이 쌓여진 페스트리와 그 사이로 달콤한 크림이 샌드되어 있다. 먹기는 다소 불편하기는 하나 맛은 정말 최고니 꼭 잊지말고 주문해 보아야 한다. ![]() 디저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샌드위치나 간단한 먹거리도 있는데 All day Brunch라고 해서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애프터눈 티 세트도 있다. 바나나 핫케잌을 주문해 먹어보았는데 가격대에 비해 So-So한 정도? (참고로 가격대는 커피가 포함되어 있어 그런지 22,000원/ 텍스 별도) ![]() 많은 분들이 블로그나 입소문을 통해 이 집 디저트와 커피 자랑을 한 것을 보았는데 아쉽게도 이 집의 카푸치노 이야기를 한 분이 없어 마지막으로 카푸치노 이야기를 하려 한다. 커피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복병이었는데 나와 옆 좌석의 아저씨가 동시에 카푸치노를 맛보고 "여지껏 먹어본 최고의 카푸치노다"라는 말을 동시에 내질렀다. 정말 최고의 카푸치노, 부드러운 거품과 카푸치노의 맛이 혀끝을 마비시킨 것만 같았다. 카푸치노는 꼭 주문해보아야 할 복병이다. ![]() 커피나 디저트를 사랑하지 않는 분들도 많기에 만약 남자친구가 이런 성향이라면 같이 가는 것은 비추이다. 커피는 한 잔에 만원에 가깝고 커피 한잔씩에 디저트 한두개 먹어주고, 텍스 붙으면 왠만한 레스토랑에서 밥 먹은 가격이 나오기 때문이다. 왜이리 가격을 강조하냐면 가격을 예상치 못하고 간 분들이 계산할때 약간 당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은 디저트를 사랑하는 여자 친구들과 회비를 두둑이 모아 각종 디저트를 모아놓고 행복을 내지르는 그런 곳이라 여겨진다. 물론, 남자친구가 이런 곳을 사랑한다면 연인끼리 오는 것도 최고의 장소, 특히 날이 따뜻해 지면 백화점 야외 테라스에 앉아 넉넉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봄이여, 어서 와주기를...... 2010년 02월 04일
한옥의 정취와 차 속에서 느끼는 작은 일상~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럿 있지만 주변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다. 그리고 차라고 하면 녹차, 홍차,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등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도 많다. 사실, 나도 얼그레이, 다즐링, 물망초차, 이슬차, 국화차 등 남들이 아는선에서 조금 더 알뿐이지 차를 즐긴다던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좀 비싼 애프터눈 티세트에는 열광하는 편...... 인사동은 몇년동안 발길을 끊은지 꽤 되었는데 근래에 흑두부 보쌈이 생각나서 들른게 결정적으로 주말마다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고 바뀐 부분도 더러 있지만 옥수수 호떡이나 용수염 같은 여전한 길거리의 먹거리를 보며 역시 주말에는 인사동만의 매력이 남다르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아름다운 차 박물관"이라는 곳은 윙버스라는 곳에서 찾아가게 되었다. 친구가 인사동에 차를 맛있게 하는 데를 기필코 찾아야 한다고 해서 검색 좀 하다 찾아간 곳인데 박물관이라는 말처럼 정말 차가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옥의 느낌이 좋았다. 물론 예전의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나름 외국인 친구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잠깐 들려보기 좋기는 하다. 물론 시끌벅적하다는 점이 차를 즐기는데 좀 방해가 되기는 하지만...... ![]() 차의 종류는 정말 무척 많아서 어떤 차를 마셔야 할지 감이 안선다. 특히 차에 대해 녹차, 홍차 정도만 안다면 메뉴판을 보고 한참 고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유자차긴 유자차인데 생강유자차라는 말에 한번 마셔보고 싶어 주문했더니 이건 거의 수프컨셉이라 아예 나무 수저로 마시라고 수저까지 준다. 차라는 것은 원래 컵에 들고 호호 불며 마셔야 하는 것이 제격인데...... 아무튼 유자차와 생강의 결합 컨셉은 나름 신선하고 좋았다. 물론 몇번 마시다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를 쓰다듬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쉽다는 것~ ![]() 늘 그렇지만 얕은 지식은 아예 모르는편이 낫다. 어딜가나 꼭 고생이다. 이슬차는 어디서 주워들어서 국화차류인줄 알고 국화차 대신 주문했더니 이게 웬걸, 너무 달다. 너무 우린것인지 몰라도 너무 달아서 머리가 지끈 거릴 정도다. 개운한 맛에 차를 마셔주려 했더니 인상만 쓰게 되었다. 이런...... ![]() 차의 특성상 뜨거운 물의 리필이 계속 일어날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아예 주전자를 보내준다. 그런데 너무 묵직한 주전자라 작은 테이블에는 좀 부담스럽다. ![]() 무료로 작은 먹거리를 주는데 바로 녹차 가래떡, 처음먹어보는 컨셉인데 녹차를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도 깔끔한 맛에 괜찮은 요기거리나 군것질거리가 되었다 싶다. ![]() 물어물어 갈만한 스페셜 한 곳은 아니라 여겨지지만 색다른 컨셉의 찻집이나 여러 차를 구경하거나 구매하고 싶을때(정말 박물관 같이 차가 많다) 한번쯤 들려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조용한 장소라 여기며 방문하는 것은 착오이니 약간의 수다와 소음을 각오하시며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위치찾기: 클릭하세요! 2010년 02월 03일
맛있는 일리 커피와 카페라떼...... 요즘은 이상하게 시청이나 광화문이 아닌 종각역에서 내릴때가 많다. 복잡하고 다소 답답한 종로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한적한 느낌이 드는 광화문쪽이 좋아 근 몇년을 이 곳 카페와 음식점을 방문하고 다녔는데 아마도 이런 반복된 패턴이 조금은 지겨웠나 보다. 늘상 시끄럽고 테이블마다 몸 하나 지나가기 버거운 좁은 카페들이 대부분이라 사실 기대는 안했는데 종로에, 그것도 종각역 바로 앞에 꽤 괜찮은 카페가 있어 요새는 종종 이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특히 주말에는...... 에스프레사멘티 일리(espressamente illy)라고 이름이 처음에는 입에 익숙하지 않은 이 곳은 종로타워 바로 옆 건물, 제일은행이 위치하고 있는 곳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이 곳은 스타벅스나 머 그런류의 카페가 있었던 곳이 아니었나? 어렴풋이 옛 기억을 더듬어 보긴 하는데 도무지 뭐가 있었는지 기억은 안난다. 분명한 것은 예전에는 이 카페가 없었다는 것이라는 점. 밖에서 언뜻보면 좀 좁은 그냥 그런 카페라 여겨질법도 한데 실은 굉장히 넓다란 곳이다. 특히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다라고 여느카페처럼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을 죄다 테이블로 막아 놓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시원하고 넓어보이는 이 점이 일단 너무 좋다. 커피는 일단 일리 커피이니 최소한 기본정도는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일리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여놓고 있는 카페치고 다녀본 바로는 커피가 맛없거나 성의가 없었던 적은 없다. 라떼가 맛있다. 라떼 아트도 멋지고 특히나 요상한 모양의 컵에 담겨 나오는 것도 신기하다. 칵테일 잔도 아니고, 손잡이가 없어서 이상한 투명 플라스틱 받침에 걸쳐 나오는데 조금 뜨거우면 이 플라스틱 받침채 들고 마시는 기이한 광경의 연출도 나름 재밌다. 그걸 아이폰을 찍어두고 바탕화면에 저장까지 해놨으니...... 이런 민폐는 카페에서 하면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이상하게 나이먹으면서 더 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 커피 리필은 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카푸치노도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눈여겨 볼 것은 이 집에는 다른 카페에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하고 다양한 커피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콜롬비아, 자메이카 머 이런식의 원두명이 아니라 각 커피마다 독특한 이름들이 붙어있고 사진을 봐도 요상하게 생긴 커피가 많다. 이 집 커피를 죄다 하나씩만 트라이 해봐도 한달을 매일 방문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 케잌과 샌드위치, 와플도 파는데 샌드위치와 케잌은 그냥 무난한 정도고 와플은 먹을만 하다. 특히 대형사이즈(?)에 익숙해져 와플 시켜먹기 부담스러운 사람도 이 곳의 작은 사이즈에 상큼한 크림치즈와 함께 먹는 이 와플을 본다면 커피와 함께 즐겨줄 욕심이 나기도 할 것 같다. ![]() 평일에야 당연히 위치상 늘 붐빌것 같아 주말에 가주고는 하는데 이에 이른 오전에야 조금 그렇지, 주말도 시끄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꽤나 많이 오는 것이 이 카페의 특징 같기도 하다. 물론 미어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에는 여러가지 요건이 좋아보이지만 그 수다의 소음이 만만치 않다. 정말 카페에서 공부라는 것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기만 할뿐...... 위치는 너무 찾기 쉬운 곳이라 간단히 다시 정리만...... 위치: 종각역 종로타워 바로 옆 건물, 제일은행 건물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