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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군요..'ㅅ'
전 ..
by StoryJeong at 11/23 헐 맛있겠따... 완전 .. by 푸켓몬스터 at 11/23 오늘도 사설이 길었네요... by MJ2MZ at 11/23 초콜릿수프라...ㅋㅋㅋ.. by Rna님 at 11/04 저도 호텔뷔페 좀 많이 .. by sichimi at 11/03 아참, 이 곳은 명동에서.. by MJ2MZ at 11/03 오호, 시드앤멜...꼭 .. by MJ2MZ at 11/03 피쉬앤칩스.. 이태원의 .. by highenough at 11/03 보배로운 슈군요. by 지브닉 at 11/02 앗 모카케이크 많이 좋아.. by 미카 at 11/01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대] 바삭함의 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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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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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호텔 뷔페 중 최고는 어디?
오늘은 덕마니 본방 사수를 해야 하는 날이라 모처럼 집에 일찍 컴백을 하였습니다. 밥공기에 밥과 반찬을 한 군데 뒤범벅 한채 가득 채워 넣고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데 아차차, 오늘 아이비양의 컴백무대를 놓쳐버렸지 뭐에요. ㅡㅡ;;; M.net에서 마침 추억의 명곡, 명댄스? 머 이런 프로를 하길래 무심코 지켜보는데 아아... 제가 좋아하던 듀스와 서태지, 지누션 등 우리의 영원한 스타들께서 이제는 추억의 그분들이 되셨군요. 왠지 흑백사진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 울컥~ 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들...이...되어버리시고....더불어 같이 소리지르던 친구들도...저도...늙었네요. 갑자기 입안에 구겨넣던 밥이 힘없이 쏟아져 나올 것 만 같이 슬펐습니다. 나이 먹어 서러움...TV를 보면서도 느끼네요. 나이들어 서러울때가 먹을때도 종종 느껴지는데요. 그런 것 중 하나가 바로 '뷔페'입니다. '뷔페'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자 제 '신전'과도 같은 곳이라 한창 먹을때는 제 위가 5개라는 소문이 나돌정도로 무차별 먹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앞서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제 식탐이 상상을 초월해서 어느때는 소화제를 한병 마시고 또 먹은적도 있었더라는 기억이......ㅡㅡ; 그런 뷔페였건만, 요새는 뷔페가면 돈아까워 가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뷔페가면 3~5접시 먹어도 많이 먹고 가져오는 것도 수북수북이 아니라 살포시 한입 크기들만 가져오는 소복소복 스타일입니다. 너무나...너무나... 뼈아픈 고통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제 위장개수가 하나 하나 사라지고 마는 것인지, 아니면 위장이 갖은 위염으로 고생을 해서 많은 음식의 투하를 거부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새는 뷔페가는 것이 좀 아깝습니다. 그래도...여전히 뷔페는 참 즐거운 곳인데요. ^^ 여러분께서는 뷔페, 특히 국내 호텔 뷔페 중 어디가 제일 괜찮으셨나요? 저는 서울시내 호텔 뷔페는 꽤 다녀봤는데요. 그 중 단연코 괜찮은 곳 중 하나는 바로 신라호텔의 '파크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단 새로 넓게 확장하여 새롭게 단장한 것도 마음에 들고요. 무엇보다 음식들 재료가 아주 신선하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음식의 질이 훌륭합니다. ![]() ![]() ![]() 그리고 호텔 뷔페야 대부분 다 그렇긴 하지만 '파크뷰'는 욕심내고 싶은 먹거리들이 참 많더라고요. (아쉽게...분위기상, 체면상 사진을 제대로 찍어오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ㅡㅡ) ![]() 요건 일본 '청국장' 음식인데 이름은 '낫토'입니다. 점도가 높고, 실처럼 길게 늘어나는 성질이 있고요. 냄새가 좀 독특한게 한국식 청국장과 비슷하지만 무겁지 않고 가벼워 일본에서는 아침식사때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이건 외국사람이 한국청국장에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제게도 냄새나 맛이 부담스러워(약간 신맛도 납니다) 가져다만 놓고 먹지는 않았는데요. 예전부터 일본음식이라면 아주 정통해 있는 에이군은 참 잘먹었더랬습니다. 한국 청국장처럼 건강에 참 좋다고 합니다. ![]() 저는 친구랑 아침뷔페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씨리얼이나 치즈도 종류나 질에 있어 굉장히 훌륭하더라고요. 과거, 제가 대만의 모호텔 뷔페에서 감격했던 씨리얼 코너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씨리얼과 사이드 먹거리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 제가 너무 사진찍어 오고 싶었는데 못 찍어온 신라호텔의 베이커리, 아마 그 곳에서 구운 빵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빵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빵 냄새만 맡아도 아주 흐뭇하곤 합니다. 덧붙여 신라호텔 베이커리가 아주 인상적인데요. 작지만 먼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일단 포장박스가 아주 고급스러워서 케잌 선물을 하려면 꼭 이 곳에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요. 베이커리 맨 앞에 아무리 봐도 70,000원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안되는 작은 딸기 케잌이 있어 한참 그 주변을 서성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비싼지요. ^^; ![]() ![]() 전 리츠칼튼 뷔페는 아직 못가봤는데 A군의 말에 의하면 꽤 괜찮다고 하는데... 아...서울시내 최고 호텔 뷔페는 과연...어디일까요? 마구마구 추천해 주시면 연말에 돈모아 꼭 가보려고요!!! * 더 파크뷰는 '동대입구' 근처에 있는 신라호텔에 있습니다. 저는 날씨 좋은 주말 점심에 가보시면 어떠할까 추천드립니다. 저녁보다 햇살이 살짝 내리쬐는 낮이 더 좋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