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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군요..'ㅅ'
전 ..
by StoryJeong at 11/23 헐 맛있겠따... 완전 .. by 푸켓몬스터 at 11/23 오늘도 사설이 길었네요... by MJ2MZ at 11/23 초콜릿수프라...ㅋㅋㅋ.. by Rna님 at 11/04 저도 호텔뷔페 좀 많이 .. by sichimi at 11/03 아참, 이 곳은 명동에서.. by MJ2MZ at 11/03 오호, 시드앤멜...꼭 .. by MJ2MZ at 11/03 피쉬앤칩스.. 이태원의 .. by highenough at 11/03 보배로운 슈군요. by 지브닉 at 11/02 앗 모카케이크 많이 좋아.. by 미카 at 11/01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대] 바삭함의 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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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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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9일
입안의 만두~ 라비오오오오올리리리리~~
여자로 태어난 것에 가끔 감사할 때가 있습니다. 예쁜옷과 구두, 가방, 화장품 등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죄다 느껴보고 욕심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할 일이냐 하면서 말이죠. 뭐 요새는 남자들도 뷰티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뷰티의 욕심과 쾌락은 여자의 행복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 뷰티의 욕심과 집착때문에 더욱 늙어가는게 있으니 그게 또한 여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옷과 구두, 가방은 그렇다쳐도 해가 갈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화장품에 대한 욕심은 어찌나 커져가는지 새로운 화장품만 나오면 눈이 반짝, 입이 바짝 마르곤 합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한 들 세월의 흔적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는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제 눈은 사~알짝 백화점 팜플렛에 가있군요. ㅡㅡ; 오늘 FC를 만나 재정상담을 받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제 앵겔지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먹을것만 보면 눈이 돌아가고 뇌가 마비되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는데...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많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라비올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라비올리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탈리아식 만두입니다. 파스타 반죽을두겹으로 만들어 그 안에 시금치나 고기 같은 소를 치즈와 함께 넣어 만드는 것인데 라비올리란 뜻 자체가 둘러싸다 뭐 이런뜻이 있다고 합니다. 모양이 반달모양이거나 네모 반듯, 혹은 우리가 흔히 분식집에서 먹는 그런 모양까지 그 크기와 맛,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물론 소스도 토마토 소스부터 가지각색인데 흔히 우리가 라비올리를 먹을라치면 아래와 같이 토마토 소스로 먹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보다는 이 라비올리를 선호하는데요. 아쉽게도 우리가 흔히 다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부류의 식당들 중에서 이 라비올리를 하는데가 그리 흔치는 않더라고요. 우리나라 만두도 물론 좋아하지만 저는 입안에서 맛을 느끼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이 라비올리의 매력이 정말 미치도록 좋습니다. 라비올리 한접시를 기분좋게 먹고나면 정말 입이 배시시하고 저도 모르게 찢어져 버립니다. 포크와 나이프를 사뿐이 들어 라비올리를 살짝 잘라 그 안의 치즈와 소를 확인한 후 소스를 듬뿍 찍어 입안에 넣는 것이 어찌나 행복한지 에이군도 왠만해서는 제 라비올리를 뺏어먹을 생각을 하지 못하죠. 예전에 신촌,이대,홍대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노리타'에서 스페셜로 이 라비올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상당히 맛있었지만 저는 제가 먹은 라비올리 중 꽤 높은 점수를 평가해 주고 싶은 곳은 아래 라비올리를 서비스 하고 있는 이대 후문의 '델리지오조'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올해 중순에 생긴 새로운 음식점인데요. 이대 후문(전에 제가 소개해 드린 파이집 '라본느타르트' 근처입니다.)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햇살 좋은 주말에 야외 벤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주말의 브런치, 적극 추천드려요! ![]() ![]() 제가 사진을 찍어온 것을 못찾고 있는데요. 이 집은 라비올리와 더불어 버섯 샐러드가 아주 맛난 곳입니다. 구운 버섯 잔뜩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인데 제가 입맛없을때 뚝딱 해치우는 훌륭한 샐러드입니다.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도 일품입니다. 담백하고 가벼운 맛이 강한 샌드위치라 무거운 느낌의 샌드위치가 부담스럽거나 여성들이 먹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후렌치 후라이도 아주 맛나고요~ ![]() 아~~ 그런데 잔뜩 신나게 소개해 드리고 정작 가게 이름을 못 적어 올렸네요. ^^; 그래도 오늘 주제는 라비올리니까... 살짝 이해해주시고요. 며칠내 가게 이름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느새 주말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주말외식, 계획해 보시고요. ^^ 위치: 이대후문 '라본느 타르트' 근처 가격: 15,000원~ 특징: 음식 훌륭, 스텝분들이 상당히 친절하며 날씨 좋은 날 브런치 먹기 좋은 야외 좌석이 매력 |